그라운드로 방망이를 던지는 이순철
OSEN 기자
발행 2006.06.03 20: 28

3일 잠실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의 4회말 1사 후 정원석 타석 때 스윙 여부 판정을 놓고 이순철 LG 감독이 오석환 1루심을 밀치며 항의하다 김풍기 구심에게 퇴장 당한 뒤 덕아웃으로 돌아와 방망이를 그라운드로 집어 던지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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