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결혼도 안했는데 웬 첫날밤 조언?
OSEN 기자
발행 2006.06.05 09: 01

가수 이정이 민망한 질문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이 포착됐다.
지난 4일 오후 5시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바이브 윤민수의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이정은 식장에 입장하기 전 많은 취재진들에 둘러싸여 질문공세에 시달려야했다.
대부분 “축의금은 얼마냐”, “축하의 인사말을 전해 달라”는 등의 부탁이었는데 그중 이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질문은 바로 “윤민수 씨가 오늘 첫날밤을 어떻게 보냈으면 하는지 조언을 부탁 한다”는 물음이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놀랐는지 이정은 눈을 똥그랗게 뜨며 “결혼도 안했는데 내가 무슨 조언을 하냐”며 “내가 조언을 받아야지(웃음)”라는 대답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한편 이정은 윤민수의 피앙새 김민지 씨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선녀가 앉아있는 줄 알았다”며 “윤민수 씨가 (김민지 씨에게) 듬직하고 멋진 신랑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덕담을 전했고 축의금의 액수에 대해서는 끝내 함구했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