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화보집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S자 몸매의 가수 한나가 독일 월드컵행이 좌절됐다.
한나는 월드컵 응원 차 모 방송사의 프로그램 리포터로 독일행에 오를 기대에 부풀어 있었으나 결국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평소 박지성의 열혈 팬이었던 한나는 이번 독일행 행운을 거머쥐고서는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들떠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특별 편성된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바람에 독일 월드컵행이 눈앞에서 사라지게 됐다.
한나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순간이었다. 월드컵 전사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현장 응원에 참여 못한다는 생각에 한참을 눈물 흘려야 했다"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 4월 초 댄스곡 '럭셔리'를 발표한 한나는 지난 1일 섹시 모바일 화보로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3차 모바일 화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태다.
독일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한나는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도 지난 2002년의 신화를 이어갈 것을 확신한다"면서 "팬들과 함께 토고전부터 현장 응원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hellow082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