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45) LG 트윈스 감독이 전격 사퇴했다.
LG 구단은 5일 이순철 감독이 자진사퇴를 의사를 밝혀 논의끝에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는 이순철 감독 대신 양승호 수석코치를 대행으로 임명, 당분간 대행감독체제로 팀을 운영키로 했다.
이순철 감독은 최근 팀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이날 오전 사퇴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통보했다. 이에 구단 수뇌부는 논의끝에 팀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는 감독 경질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LG 구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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