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 “예쁜 외모 덕 봐”
OSEN 기자
발행 2006.06.05 18: 34

가수에서 개그우먼으로 변신한 백보람(26)이 개그우먼에게는 약점일수도 있는 '예쁘장한 외모'가 오히려 덕이 됐다고 고백했다.
백보람은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의 인기 코너 ‘퀸카만들기 대작전’에 출연하는 개그우먼으로, 2003년 4인조 여성 그룹 '모닝'의 멤버로 활동하다 우연히 ‘웃찾사’에 합류했다.
남을 웃기려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올 정도로 개성미 넘치는 외모가 유리할 것 같지만 백보람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5일 진행된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 출연한 백보람은 “예뻐서 피해를 본다기보다 오히려 덕을 본다”고 털어놓았다.
공채 시험이 아닌 우연한 기회에 개그우먼이 된 백보람은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을 단 덕분에 예쁘다는 말도 듣고 알아보는 사람들도 생겼다”며 “만약 연기자가 됐으면 예쁘다는 말을 커녕 눈에 띄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노현정을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한 백보람은 “노 아나운서는 실물보다 화면이 더 잘 나오는 것 같고 나는 화면보다 실물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실제 모습이 훨씬 예쁘다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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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미니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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