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날라리 종부뎐'의 포스터 촬영이 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이안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신부 박정아가 새신랑의 얼굴을 매만지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귀여워 죽겠어!" 신랑 얼굴 매만지는 박정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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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5 22: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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