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부상서 복귀', 김진규 '경미한 부상'
OSEN 기자
발행 2006.06.06 06: 50

'아드보카트호'의 '맏형'이 부상에서 돌아온 반면 '막내'는 복귀를 서서히 준비했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전에서 상대 선수의 축구화에 오른쪽 허벅지를 긁혀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던 중앙 수비수 최진철(전북)는 6일 오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머리 파크에서 가진 현지 최종 훈련을 무리없이 마쳤다.
허벅지에 당한 부상으로 염증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가나전(4일)에 결장했던 최진철은 이날 처음부터 선수단 본 훈련에 참가했고 후반부에는 7대7 미니게임에 나서는 등 '몸상태 이상무'를 알렸다.
최진철은 훈련 후 인터뷰에서도 허벅지 상태에 대해 묻자 "괜찮다"고 짧고 굵게 말했다.
가나전에서 오른쪽 사타구니에 부상을 당한 김진규(이와타)는 같은 부상자인 이천수 이호(이상 울산) 송종국(수원)과 함께 그라운드 한켠에서 재활 훈련을 하며 몸을 추스렸다. 부상 수준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부위를 아이싱으로 감싼 김진규는 훈련장을 나서면서 부상 정도에 대해 묻자 "괜찮다. 얼마 안 있어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남기고는 선수단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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