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뮤지컬, 영화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이종혁이 뜻 깊은 팬미팅을 열었다. 팬클럽 ‘이종사촌’의 결성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팬미팅’이라는 행사를 가졌다.
이종혁은 지난 4일 낮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트홀에서 200여명의 ‘이종사촌’ 회원들과 약 2시간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예술대학 선배 김진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종혁은 뮤지컬 ‘드라큘라’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이종사촌’ 5주년 기념 파티, 다섯 자 토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뮤지컬 ‘드라큘라’ 속의 노래를 ‘고음불가’ 버전으로 부르는가 하면 김진수와 함께 대학시절 즐겨 추었던 ‘꼭짓점 댄스’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드라마 ‘그린로즈’에서 함께 출연한 이다해, 김서형도 게스트로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는데 이다해는 “첫 인상이 차갑고 무서워 보였는데 알고 보니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이종혁을 평했고 김서형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주인공을 칭찬했다.
이종혁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팬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밀려오는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7월 말까지 뮤지컬 ‘드라큘라’를 공연하고 있는 이종혁은 영화 ‘죽음의 숲’에도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0c@osen.co.kr
지난 4일,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 이종혁이 게스트인 김서형(맨왼쪽) 이다해와 함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sidus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