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나를 낮춰 결혼생활 위기 극복”
OSEN 기자
발행 2006.06.06 09: 17

카리스마 넘치는 중견 배우 이혜영(44)이 결혼생활 위기를 극복한 비법을 공개했다. 누구나 결혼하면 고부간의 갈등으로 위기를 겪는 법. 이혜영도 예외는 아니였다.
5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혜영은 “모든 걸 내 맘대로 할 수 없고 시어머니와 너무 달라 한 때는 결혼생활에 위기도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시어머니와 똑같아져 닮아있다”고 밝혔다.
이혜영이 이처럼 고부간의 갈등을 극복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모든 걸 수용하고 자신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라고 한다.
고부간의 갈등을 한 남자를 두고 싸움을 벌이는 ‘삼각관계’라고 표현한 이혜영은 “지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라며 “싸우려고 하기보다 한 발 떨어져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갈등을 극복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마음은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이겨야겠다는 승부욕은 없다”는 이혜영은 “나는 특별하다는 자신감을 갖고 지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 자신의 철학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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