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소울메이트’(노도철 선혜윤 연출)가 5일 시즌 1을 마무리했다.
‘소울메이트’는 영혼의 동반자를 찾는 도시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울메이트’가 시즌 1을 마치자 애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아쉬움과 함께 시즌 2가 빨리 방송되기를 바랐다. 한 시청자는 “왜 그렇게 아쉬웠는지, 하지만 시즌 2를 기다리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시청소감을 밝혔다. 다른 한 시청자도 “월요일만 되면 가슴이 콩닥거렸는데 당분간 중지된다”고 아쉬워하며 2006 독일월드컵이 끝난 후 시즌 2가 방송되길 기대했다. 또 다른 시청자도 “올해 들어서 가장 열심히 본 시리즈물이었다. 3개월동안 나를 참 행복하게 만들어줬다”며 시즌 2 제작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울메이트’는 애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지만 시청률에서는 다소 저조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시즌 1을 마감하는 5일 방송은 전국시청률 8.9%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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