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뒤 4-0으로 앞서던 6회 무사 1루서 마운드를 오상민에게 넘겼다. 배영수가 투구 후 볼로 판정되자 아까워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배영수,'아! 아깝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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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6 1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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