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7회초 2사 2루서 진갑용의 중전 안타 때 2루 주자 양준혁이 홈까지 쇄도했으나 태그아웃된 뒤 그라운드에 엎어져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양준혁, '나 오늘 왜 이리 안되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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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6 1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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