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LG의 9회말 2사 1,2루서 권오준이 마지막 타자 안재만을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오늘은 권오준이 마무리했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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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6 1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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