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리그]상무, 파죽의 12연승 기염
OSEN 기자
발행 2006.06.06 18: 38

2군리그 최강인 상무가 12연승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상무는 6일 경기 고양의 원당구장에서 열린 현대와의 원정경기서 에이스 김대우(고려대)의 호투와 막강 화력을 앞세워 11-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상무는 지난 달 17일 두산전 승리부터 이날까지 무려 12연승을 기록하며 2군 북부리그 1위를 독주했다. 시즌 21승으로 전체 1위. 김대우는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3회 현대 조평호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이 유일한 실점.
전남 함평구장 경기에서는 SK가 KIA와 접전 끝에 6-5로 신승했다. SK 선발 채병룡은 2이닝 1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고 4-5로 뒤진 6회 구원 등판한 이장환이 9회 팀 공격서 2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한 덕분에 승리투수가 됐다. KIA 윤형진은 패전.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홈팀 롯데가 삼성을 1-0으로 제압했다. 양 팀은 팽팽한 투수전 끝에 7회 결승점을 뽑은 롯데가 웃었다. 롯데는 조정훈-최대성-이정훈이 이어던졌고 삼성은 선발 정홍준에 이어 최근 2군으로 내려간 강영식과 김효남이 마운드에 올랐다. 6회 구원 등판한 최대성은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8회부터 등판한 이정훈이 세이브를 올렸다. 강영식은 패전.
청주 경기에서는 한화가 경찰야구단에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 마무리 투수로 나선 오봉옥은 2이닝 퍼펙트로 세이브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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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상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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