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팬들의 '조재진 파이팅'
OSEN 기자
발행 2006.06.07 07: 29

아드보카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그리고 2006 독일 월드컵의 '주인공'이 될 태극전사 23명이 7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쾰른-본 국제공항을 통해 당당히 입국했다. 베르기슈글라드바흐의 슐로스 벤스베르크 호텔 앞에서 조재진을 응원하기 위해 온 일본인 팬들이 '(조)재(진)상 선수 파이팅'이라고 한자와 한국을 섞어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쾰른=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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