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이 마침내 전국시청률 30%선을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방송된 ‘주몽’은 전국시청률 32.3%를 기록해 단 8회만에 30%대를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반면 부산지역은 25.9%로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몽’의 시청률 상승세는 지난 2003년 방송됐던 MBC 드라마 ‘대장금’에 버금가는 것이다. 50%가 넘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대장금’도 ‘주몽’과 마찬가지로 8회분에서 30%를 돌파했다. 때문에 ‘주몽’도 ‘대장금’ 만큼의 수확을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주몽’에서는 주몽(송일국 분)이 납치된 소서노(한혜진 분)를 구하고, 다시 지하 동굴 감옥으로 가 해모수(허준호 분)로부터 무예를 배우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해모수는 주몽을 찾아온 어머니가 유화(오연수 분)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된다.
‘허준’ ‘대장금’ 등 MBC 인기드라마와 많은 점이 닮아있는 ‘주몽’의 상승세가 앞으로도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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