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무릎십자인대 파열로 의병 제대를 하게된 원빈이 국군 춘천병원 위병소에서 인터뷰 도중 머리를 만지며 아쉬워 하고 있다./춘천=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머리를 만지는 원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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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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