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타점 3루타, 백차승은 4패째
OSEN 기자
발행 2006.06.07 13: 25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타코마의 우완 백차승(26)이 시즌 4패(5승)째를 당했다.
백차승은 7일(한국시간) 시큐리티 서비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스프링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전에 시즌 12번째로 선발 등판했으나 6이닝 4실점(3자책점)하고 패전을 안았다. 백차승은 1회부터 집중 4안타를 얻어맞고 2실점했다.
이어 백차승은 6회에도 투아웃 1루에서 중견수 애덤 존스의 에러 탓에 2,3루로 몰렸다. 여기서 후속 타자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맞고 추가 2실점했다. 에러가 끼었기에 6회 자책점은 1점이었다.
타코마는 불펜마저 무너지면 4-8로 패했다. 6이닝 8피안타 4 4사구 4실점한 백차승의 평균자책점은 3.44로 나빠졌다. 삼진 3개를 잡은 백차승의 투구수는 정확히 100구였다.
한편, 타코마의 1번타자로 출장한 추신수(24)는 5타수 2안타 2타점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9회 2사 1,3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쪽 3루타(시즌 2호)를 터뜨렸다. 그러나 나머지 3타석은 전부 삼진이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 6푼 9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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