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격투가 데니스 강이 7일 서울 대치동의 엔트리안 사무실에서 귀국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프라이드 FC 부시도 11 웰터급 그랑프리 1회전서 브라질의 무릴로 닌자를 16초만에 KO로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한 데니스 강이 '이제 1회전 통과했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이제 1회전 통과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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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7 1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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