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성곤 아나운서가 집필한 책 ‘독일 방송 아나운서와 진행자들’(MJ미디어)이 오는 9일 발간된다.
‘독일 방송 아나운서와 진행자들’은 독일 방송의 아나운서를 비롯, 진행자들을 집중 탐구한 것으로, '슈프레허'(Sprecher)라 불리는 독일 아나운서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독일 아나운서 '슈프레허'(Sprecher)는 '모데라토'(Moderator)라는 일반 진행자들과 차별화 된다는 사실을 비롯해 편집, 취재, 제작 등의 업무를 모두 익혀 시사, 교양, 오락 등의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한다고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앵커, MC, PD 분야까지 다뤄 현재 독일 방송을 주름잡는 인물들을 총망라, 이들이 어떤 커리어와 전문성을 갖추었는지 무엇이 강점이며 왜 유명한지를 담고 있다.
강 아나운서는 1985년 KBS에 입사, 그동안 KBS 1TV ‘문화탐험 오늘’, ‘주말 뉴스’ 등을 진행했으며 2004,5년에는 베를린(Berlin) 자유 대학 정치사회언론연구소(OSI)의 연구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 KBS 한국어팀에서 아름다운 우리말 지킴이로 앞장서고 있으며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겸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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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