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이승엽(30)이 3경기만에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이승엽은 7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에서 1회초 무사만루에서 깨끗한 우전안타를 터트려 선제점을 뽑았다. 지난 3일 세이부전 이후 3경기만에 안타와 타점을 생산했다. 각각 시즌 41타점째와 66번째 안타.
1타점이어서 좀 아쉬웠다. 요미우리는 1회초 경기시작벨이 울리지마자 소프트뱅크의 선발투수 가미우치의 난조를 틈타 찬스를 만들었다. 시미즈의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로 물꼬를 텄고 이어 오제키와 니오카가 모두 볼넷을 골라 만루찬스를 얻었다.
이승엽은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가미우치의 초구 몸쪽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선제점을 뽑는 적시타를 터트렸다. 타구가 워낙 빨라 2루주자는 3루에 머물렀다. 요미우리는 계속된 찬스에서 아베의 2타점 좌전안타로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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