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7회초 1사 1루 박한이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김창희를 협살시켜 공수 교대가 된 뒤 LG 포수 조인성이 박경수의 머리를 쓰담듬으며 덕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조인성, '잘했다, 경수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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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7 21: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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