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혼자 알아서 하는 것이 제일 힘들어”
OSEN 기자
발행 2006.06.08 13: 08

가수 세븐(22)이 데뷔전 서럽고 힘들었던 시절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FM ‘이금희의 가요산책’에 출연한 세븐은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데뷔전 연습생 시절, 누구 하나 그를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늘 혼자 노래와 춤을 연습해야 했던 세븐. 그런 당시에 일주일에 한 번씩 봐야 했던 테스트는 정말 두려웠다고 한다.
특히 세븐의 소속사 양현석 대표는 연습한 걸 보고 점수를 매겼는데 잘했을 땐 70점 못했을 땐 4점도 받았던 것.
“점수를 받는 순간 그 점수가 가슴에 꽂혔다”는 세븐은 “특히 4점을 받을 때면 다음 한 주 동안 더욱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꾸준히 연습한 덕택에 첫 방송을 한 날, 양 대표에게 받은 점수는 90점.
“지금 생각해보면 도움이 많이 됐다”는 세븐은 “세심하게 가르쳐 주는 것도 좋지만 혼자 깨우쳐 나가는 것이 굉장히 나에게는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자신도 연습생들에게 세심히 가르쳐주는 것 보다 양 대표의 스타일을 따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br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