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그룹 불독맨션의 이한철이 김보라씨와 웨딩마치를 올리기 전에 기자회견에서 다정하게 신부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귓속말 하는 이한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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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8 17: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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