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LG 선발 투수 최원호가 4회초를 마친 뒤 덕아웃으로 돌아오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최원호는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음에도 5회초에 강상수로 교체됐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승리투수 될 수 있었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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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8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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