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안타가 아니라고?'
OSEN 기자
발행 2006.06.08 20: 51

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LG의 6회말 선두 타자 이병규가 1루수 쪽으로 타구를 날린 뒤 삼성 1루수 김대익의 실책을 틈 타 재치있게 3루까지 진루한 뒤 자신의 기록이 안타가 아닌 실책으로 나오자 아쉬워 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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