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의 결혼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김태희 측 변호사가 이번 사건에 대해 “간단히 해결할 문제 아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아침뉴스타임-연예수첩’ 인터뷰에 응한 김태희 측 변호사는 “이 일을 계기로 잘못된 댓글 문화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말했다.
김태희 소속사의 관계자 역시 “소문이 너무 커져 본인(김태희)이 더 이상 가만히 보고 있는 것을 힘들어했다”며 “정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 고소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말부터 재벌 2세와 결혼설이 거론된 김태희는 최근에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것 역시 신혼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렇게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김태희 측은 지난 1일 기사에 악의적 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하기로 결정하고 8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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