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월드컵 특집 새벽 방송 진행자 낙점
OSEN 기자
발행 2006.06.09 09: 51

김C가 MC로 전격 데뷔한다. 김C는 오는 9일부터 월드컵 폐막일까지 SBS 장원구 축구전문 해설위원, 박은경 아나운서와 함께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월드컵 플러스’의 MC를 맡아 새벽 3시부터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BS ‘월드컵 플러스’에서는 독일월드컵의 현장소식과 경기분석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76년간의 월드컵 역사와 비공개 스토리를 공개한다. A조에서 H조에 이르는 32개국의 축구전술 소개와 자세한 분석도 선보일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C는 ‘웰컴 투 월드컵’ 코너의 진행을 맡아 독일 월드컵을 빛낼 스타들, 선수와 감 독의 징크스와 대처법, 꽃미남 축구스타, 그리고 선수 등번호의 비밀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에 있었던 한국과 보스니아 전을 직접 관람하기도 하고 동료 연예인 탁재훈이 단장으로 구성된 연예인 축구단 ‘FC 뷰렛 시스템’에서 수비수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김C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새벽방송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태극전사와 세계축구선수들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MC 경험을 살려 앞으로 축구해설가의 욕심을 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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