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까페 앞 골목에서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의 포스터 촬영이 있었다. 지현우와 환자복 차림의 임정은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려는 듯 서로 껴안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지현우-임정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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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9 1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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