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까페 앞 골목에서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의 포스터 촬영이 있었다. 아예 길바닥에 주저앉은 주연배우 임정은과 지현우가 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공세에 겸연쩍어 하는 표정이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지현우-임정은 "좀 쑥스러운 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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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9 1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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