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가락 부상 이승엽 출장 재개
OSEN 기자
발행 2006.06.09 18: 22

왼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요미우리 이승엽(30)이 9일 인터리그 롯데 마린스전에 선발 출장했다.
이승엽은 이날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롯데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소프트뱅크와 원정경기 6회 마쓰나카의 강한 타구를 잡으려던 이승엽은 볼이 글러브에서 튕겨나와 왼손가락에 맞는 바람에 8일 경기에는 결장했다.
이승엽은 이날 경기 전 캐치볼하는 모습이 요미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나 수비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 듯 지명타자로 나왔다. 이승엽이 요미우리 이적 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갖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롯데는 우완 고바야시가 선발등판했고 요미우리는 파웰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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