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임정은, '우리는 망중한'
OSEN 기자
발행 2006.06.09 18: 32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중학교에서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의 포스터 촬영이 있었다. 잠시 짬이 나자 중학교 교복 차림의 임정은은 반지를 매만지고 있고 지현우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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