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임선동(33.현대)이 2군 무대에서 컨디션을 점검하며 1군 복귀를 노리고 있다.
임선동은 9일 인천 도원구장에서 열린 2군리그 SK전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임선동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현대는 1-1로 맞선 9회말 1사 만루에서 SK 이성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1-2로 패했다.
또 한화의 계약금 5억 5000만 원짜리 신인 유원상(20)은 대전구장에서 열린 KIA전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유원상의 호투를 앞세운 한화가 10-3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화 임수민과 김태완은 각각 2회와 4회에 투런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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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