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일부일처제 식 남녀관계는 싫다"
OSEN 기자
발행 2006.06.10 08: 30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할리우드의 아이들 스타인 린제이 로한이 '성인 선언'을 했다. "더이상 애들(Kids) 영화에 출연할 필요를 못느낀다"고 밝혀 화제다.
다음달 20살이 되는 로한은 미국의 여성지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트 상대들조차 나를 늘 애 취급해서 기분이 나빴다"며 "다른 사람들이 인생 산 만큼 나도 웬만큼 겪고 살았다"고 말했다.
그의 이번 인터뷰는 다분히 그의 첫 성인 영화인 '프레리 홈 컴패년' 홍보를 겸한 자리다. 메릴 스트립, 릴리 톰린, 케빈 클라인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과 함께 공연한 '프래리 홈 컴패년'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개봉한다.
충격적인 고백도 곁들였다. "일부 일처제 식의 남자 관계에 빠져들고 싶지않다. 내가 데이트를 원하는 상대는 많으니까"라며 굳이 한 남자와의 관계에 목매지 않을 의사를 확실히 했다. 로한은 올해초 그리스 해운재벌의 상속자와 사귀다 헤어지고 록가수로 상대를 바꾸는 등 다양한 남성 편력으로 연예지들의 가십란을 장식했다.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는 "사진으로 확인하는 모습들이 나를 훨씬 자신감있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스러워했다. "이전에는 내 다리나 발목 등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도 많고 잘 관리도 못했지만 지금은 그렇지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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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운을 돌려줘'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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