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와 졸리, 딸 샤일로와 첫 가족사진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6.06.10 08: 33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 요즘 할리우드의 최고 화제 커플로 손꼽히는 '브란젤리나' 브래드 피트(42)-안젤리나 졸리(31) 커플이 미국 연예주간지 최신호를 통해 둘 사이의 첫 딸 샤일로와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샤일로를 출산한 이 둘은 최근 졸리의 "피트와 결혼할 계획은 없다" 선언 등으로 다시 한번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피트와 동거하기전 태국 출신 아들 매덕스(4)와 이디오피아에서 딸 자하라(2)를 입양한 졸리는 "브래드와 함께 애들 키우는데 온갖 정성을 쏟겠다"며 동거와 결혼은 별개임을 분명히 했다.
피트는 과의 인터뷰에서 "딸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가 태어난 것은 진정 평화스러운 일"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지만 둘 사이의 결혼 관련 질문에는 입을 다물었다.
두 사람은 파파라치 등의 접근을 피해 딸 샤일로를 낳는 장소로 택했던 나미비아를 곧 떠날 계획이다. 피트는 그동안 그의 출연 여부로 논란이 일었던 '오션스 써틴' 촬영에 합류한다. 죠지 클루니와 함께 1편 '오션스 일레븐'부터 주연을 맡았던 그는 속편 '오션스 트웰브'까지 흥행 대성공을 이뤘다.
UN의 난민보호 대사도 겸하고 있는 졸리는 당분간 영화계 복귀를 미루고 아프리카의 기아 소년 소녀 돕기 등과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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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예주간지 최신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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