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의 건강이 별다른 차도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안무 연습 도중 다시 쓰러졌다는 보도가 나가면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김현정은 무리한 앨범 녹음 스케줄과 안무연습, 쇼케이스 준비와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일 액션연습 등으로 인해 체력이 소진돼 지난 4월 말경 쓰러져 병원신세를 져야했다.
김현정의 병명은 악성위궤양.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휴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현정이 최근 안무연습실을 찾았다가 또다시 쓰러졌다는 보도가 나가자 팬들의 걱정이 극대화되고 있는 것.
김현정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보도된 것 처럼 또 쓰러진 것은 아니고 안무 연습을 하다가 기운이 없어 잠시 중단하고 쉬고 있는 모습이 조금 부풀려진 것 같다"며 "계속 약을 먹으며 통원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김현정은 최근 댄스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후 건강악화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리를 해서라도 조금씩 안무연습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힘이 부치는 상태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건강이 좀처럼 빨리 회복되지 않아 당분간 활동 계획은 기약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hellow082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