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10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 월드컵 B조 파라과이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 4분에 터져나온 카를로스 가마라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베컴이 자책골을 만들어 낸 프리킥을 차고 있다./프랑크프루트=송석린 기자song@osen.co.kr
자책골을 이끌어 낸 베컴의 프리킥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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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1 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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