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구원 등판서 1⅓이닝 무실점
OSEN 기자
발행 2006.06.11 10: 58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LA 다저스 서재응(29)이 불펜 등판에서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서재응은 1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원정경기에서 5-7로 역전당한 4회 말 선발 브렛 톰코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그래디 리틀 다저스 감독은 4회 투아웃 후, 톰코가 1번 제이미 캐롤에게 7실점째하는 3루타를 얻어맞자, 서재응을 불러냈다.
여기서 서재응은 2번 코리 설리반을 상대로 2구째 87마일 직구를 구사해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서재응은 이어 5회에도 콜로라도 중심 타선을 맞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첫 타자 토드 헬튼을 공 1개로 유격수 직선타구로 아웃시킨 서재응은 4번 맷 할러데이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5번 개럿 앗킨스와 6번 브래드 호프를 중견수 플라이와 1루수 땅볼로 유도하고 이닝을 마쳤다.
서재응은 6회초 타석 때, 대타 안드레 이시어로 교체됐다. 투구수 12개에 스트라이크가 10개였다. 평균자책점은 5.28이 됐다. 직구 최고구속은 88마일이었다. 다저스가 6회 점수를 못내 서재응은 승패와 무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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