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의 5회초 마이로우의 파울 플라이 때 두산 3루수 나주환이 불펜 마운드 부근에서 캐치를 시도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일단 글러브 안에는 들어갔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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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1 1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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