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3으로 뒤지고 있던 두산의 9회말 무사 1루서 팀 최고참 타자 안경현이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뒤 후배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6.11 16: 38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