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3으로 뒤지고 있던 두산의 9회말 무사 1루서 팀 최고참 타자 안경현이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을 날리고 들어온 뒤 강동우(오른쪽)이 등을 두들기자 아픈 표정을 짓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안경현,'강동우, 살살 때려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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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1 16: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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