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평창동 일대에서 MBC TV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날'의 야외 촬영이 있었다. 하늘(성유리)이 건(공유)의 친동생이 아니란걸 안 효주(이연희)가 눈물 흘리는 장면을 찍기 위해 감정에 몰입하자 이내 눈가가 촉촉히 젖어든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촉촉히 젖은 이연희의 눈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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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1 2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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