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7일만에 시즌 6호 홈런
OSEN 기자
발행 2006.06.12 06: 19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의 추신수(24)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캐시먼 필드에서 열린 라스베가스(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전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우중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지난 4월 26일 이래 처음 나온 홈런이었다.
특히 이 홈런은 0-0 균형을 깨는 선제홈런이자 빅리그 출신 선발 D.J 홀튼에게서 쳐내 더욱 의미있었다. 이어 추신수는 4회에도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수비에서 2회 시즌 3번째 에러를 범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8회엔 2루타(시즌 8호)를 날렸다. 타코마는 8-1로 대승했고, 추신수의 타율은 2할 7푼 2리가 됐다.
한편, 버팔로(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에서 선발로 올라선 최향남은 샬롯테를 상대로 5⅔이닝 4피안타 2볼넷 2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승패는 없었다. 또 스크랜턴(필라델피아 산하 트리플A)의 우완 이승학은 로체스터전에 2번째 투수로 나서 3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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