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일본 7개 도시 순회공연을 펼치는 류시원이 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문화 홍보 대사를 자임했다. 그리고 올해는 영화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류시원은 9일자 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외국에 전하고 싶다. 전통문화나 요리 뿐만 아니라 예의 범절 같은 것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04년 12월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류시원은 작년 봄 ‘사쿠라(벚꽃)’가 크게 히트하며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류시원은 기세를 몰아 13일부터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센다이 니가타 히로시마 나고야 등 7개 도시를 돌며 한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 달에는 세 번째 앨범 ‘ASIAN BLOW’도 발매한 류시원은 이번 순회공연에서 총 13회 무대에 오르는데 이미 모든 예매표가 다 팔려 나갔을 정도로 인기다.
대장정이라고 표현할 만큼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류시원은 “일본에서 데뷔할 때는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불안감도 있었다. 그래서 신인의 자세로 임했다. 일본어 가사를 녹음할 때도 악보에 한국어로 의미를 세세하게 적은 뒤 감정이입을 하면서 노래했다”고 에다 밝혔다.
끝으로 류시원은 “한 달 사이에 작년보다 7회나 많은 공연을 한다. 체력의 한계에 대한 도전으로 볼 수 있는데 연예활동에 대한 새로운 도전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영화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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