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자신의 팬미팅에서 부른 노래 3곡이 9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준기는 지난달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팬미팅에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발라드곡 ‘한마디만’ ‘사랑을 몰라’, 댄스곡 ‘바보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준기가 부른 노래는 기존에 발표된 곡이 아니라 이날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노래들이다. 때문에 팬미팅이 끝난 후 노래 제목을 묻는 문의가 빗발쳤다. 9일 KTF 음악사이트 ‘도시락’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형태로 공개되자 팬미팅 현장에서 직접 들은 팬들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노래를 접한 네티즌과 팬들도 이준기의 노래에 합격점을 줬다.
한 네티즌은 “얼굴도 잘 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까지. 이제 가수들은 어떻게 하나요”라며 이준기의 노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른 네티즌은 “가수활동은 하지 않더라도 공중파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조심스레 이준기가 가수로서 무대에 서기를 바랐다.
연기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가수로서 활동은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준기. 하지만 이준기의 노래는 이미 여느 가수보다 훨씬 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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