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불꽃놀이’ 제작진에 붉은색 티셔츠 100벌 선물
OSEN 기자
발행 2006.06.13 09: 03

‘우리 붉은색 응원복 입고 함께 승리를 기원해요’.
MBC ‘불꽃놀이’의 윤상현이 제작진에게 월드컵 응원복을 선물했다.
현재 스포츠 의류브랜드 ‘칼막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상현은 붉은색 티셔츠 100벌을 한채영 강지환 박은혜 등 출연자들을 비롯해 스태프 전원에게 돌렸다.
윤상현이 이번 선물을 준비한 이유는 3개월 동안 촬영장에게 동고동락하는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13일 열리는 대한민국-토고전이 드라마 촬영과 겹쳤지만 함께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윤상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이 2006 독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02년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드라마 제작진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윤상현이 월드컵 시즌인 만큼 티셔츠의 색깔도 붉은색으로 고르는 센스를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윤상현의 선물에 ‘불꽃놀이’ 제작진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잠시 촬영을 멈추고 응원복을 갈아입고 응원할 예정이다. 또 붉은색 응원복을 입고 함께 응원하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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