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세 자매
OSEN 기자
발행 2006.06.13 09: 06

■ KBS 2TV 일일드라마 '인간극장' 6월 13일 (화) 밤 8:55 - 9:25
더 향기롭고 아려한 꽃을 따기 위해 절벽에 오른 첫째, 아찔했지만 아버지를 향한 효심이 그녀를 절벽으로 이끌었다.
한껏 웃고 떠들며 한 아름 들꽃을 따다 온 할머니들, 이제는 실력을 발휘해서 꽃을 모아 즉석 꽃 장식을 만들었다.
드디어 아버지를 자리에 모신 식사시간, 소담한 꽃무리에 먹음직스런 식사까지, 아버지의 얼굴에도 화사한 웃음꽃이 피는데…
이윽고 울려 퍼지는 할머니들의 노래 '어머니 마음'. 세월은 흘러 아버지도 딸도 서로 노인이 되었지만 아버지 앞에선 딸들의 마음은 여전히 어리광부리는 그때 그 시절과 다름이 없다.
곱게 길러주신 아버님의 은혜에 딸들은 목이 메고 묵묵히 듣고 있는 아버지도 이내 눈물을 훔친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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