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프로리그 2006'과 함께하는 "오! 필승 코리아"
OSEN 기자
발행 2006.06.13 15: 51

한국 e스포츠 협회는 13일 SKT T1과 르까프 오즈의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정규리그 경기를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월드컵 길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프로리그 정규리그 경기가 시청 앞에서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 한국의 16강 진출에 고비가 될 프랑스전에 앞서, 월드컵 프로모션 행사로 펼쳐지게 될 이번 행사는 한국 e스포츠의 대표 브랜드인 '스카이 프로리그 2006'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T T1은 '스카이 프로리그 2006'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최고의 스타군단. '황제' 임요환, '괴물' 최연성, '악마토스' 박용욱,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전상욱, 성학승 등의 주축선수에 '신예' 고인규, 윤종민 등의 기량이 급성장한 선수까지 더해져 공포의 전력을 구축한 상태다.
르카프 오즈는 지난 3월 창단한 '신흥 강호'로 '사신' 오영종, 최가람, 이학주, 김정환 등이 주축선수인 팀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T1에 밀리지만 반전을 노리고 있는 르까프가 일격을 가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최근 르까프의 최가람은 '황제' 임요환을 '신한은행 스타리그' 16강에서 잡아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SKT T1 주훈 감독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시청 앞에서 경기를 갖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멋진 경기를 보여드릴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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