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로망스’ 이번엔 ‘서유기’ 패러디
OSEN 기자
발행 2006.06.13 17: 13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가 6월 15일 방송편에서 ‘서유기’를 패러디한다. ‘레인보우 로망스’는 그간 영화 ‘왕의남자’, 드라마 ‘궁’ ‘하늘이시여’ 등 많은 인기 작품을 패러디했다. 그러다 이번엔 김희철 김신영 엄현경 황보라 김형인 등을 내세워 ‘서유기’를 패러디하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 장난꾸러기 김희철은 손오공, 많이 먹는 김신영은 저팔계, 말귀가 어두운 엄현경은 사오정으로 변신하고 황보라는 삼장법사, 카메오로 출연하는 개그맨 김형인은 요괴 역을 맡는다. 김형인은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황보라가 강사로 있는 재즈댄스 학원의 학생으로 등장, 한눈에 반해 그녀에게 대시한다. 남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김형인은 수강생이 없으면 폐강된다는 것을 미끼로 만나달라고 조른다. 이에 대해 김희철 김신영 엄현경이 곤경에 처한 황보라를 김형인으로부터 구해낸다는 내용이다. ‘서유기’는 중국의 4대 기서의 하나로 명나라 때 오승은이 지은 장편소설이다. 500년간 돌에 갇혀있다 삼장법사에 의해 풀려나 천축(인도)으로 향하게 되는 손오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orialdo@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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