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 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일본 하이틴 스타 호리키타 마키가 "영화의 배경이 거의 한국이라 한국에서 대부분의 분량이 촬영됐는데 혼자서만 일본에 남아 방안에서 촬영을 해 외로웠다"며 시사회 덕분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는데 일본과 비슷한 점이 많아 좋다는 말을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호리키타 마키, "일본에 혼자 남아 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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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3 17: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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